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나도 에스파다/사건사고 (문단 편집) == 폭주 에밀리아 사건 == [[에밀리아 지아니노]]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폭주 에밀리아라는 캐릭터는 캐릭터 출시 당시 새롭게 총괄기획자 자리에 오른 양기획이라는 사람의 [[자캐]]였다. 총괄기획이라는 감투도 썼겠다 자캐 투입도 기정사실화되었겠다 [[오너빙의|기획팀의 총애를 받은]] 폭에는 출시 이후 오랫동안 [[넘사벽]]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며 사냥이건 PVP건 절대강자로 군림했는데, 다크니스와 매드니스라는 초절 사기 스탠스 때문에 폭에를 위시한 위자드들이 기존의 컨텐츠로는 무슨 짓을 해도 잡아낼 수 없는 엄청난 밸런스 붕괴를 만들어 버렸다. 그 결과 폭에 가격이 [[해적 아델리나]] 수준으로 오르고 게임 시세 자체가 붕괴되어 버렸다. 회사는 이를 인핸스 택틱스라는 또 다른 초절 사기 버프 스탠스를 만드는 것으로 대응했는데, 인핸스 택틱스의 밸런스를 맞추느라 '''이후 필드의 몬스터 난이도가 과하게 상승해 버려 라이트 유저들의 진입을 막는 악재 요소로 작용'''하게 되고, 안 그래도 [[현질]]의 비중이 높았던 게임을 완전히 '''현질 없이는 일정 수준의 진입이 불가능한 게임'''으로 만들어 버린다.[* 실제로 에라크 이후 필드의 공격등급과 방어등급은 인핸스 택틱스의 버프를 전부 받는다는 전제로 난이도가 맞춰져 있다고 개발자 대담과 1:1 문의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것도 통상의 최고레벨인 10레벨이 아니라 '''현질이 필수적으로 전제되는 12레벨'''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못박아 버렸기 때문에 그야말로 [[답이 없다|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었다]]. ] 그런데 회사 측에서는 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기는 커녕 예전부터 난이도가 너무 과하게 상승되었다며 상위집권유저 배불리기 전용 컨텐츠라고 지적을 받았던 마성 컨텐츠[* 기존 맵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공방등과 레벨이 흉악한 수준으로 강화된 마성던전이 추가되는 형식이었는데, 입장 제한은 물론이고 드랍템 차별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문제는 스쿼드 채널링 버그를 이용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버그|도중참가가 가능하다던지]] 쪼렙 당원들에게 마성 드랍템을 분배할 수 있다던지 하는 심각한 상위집권 배불리기 문제점이 테섭에서부터 제기되었는데, 이를 방치한 채 본섭에 업데이트한 뒤로 상당히 오랫동안 방치했다는 것. 또한 이 마성 컨텐츠는 [[통제]]를 할 수도 있었다.]를 강행하였고,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다. 그 결과 이 때만큼은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웹진, 심지어는 그라나도 갤러리까지 힘을 모아 양기획 타도 캠페인을 벌였고, 공식 홈페이지의 모든 [[짤방]]이 [[http://ge.hanbiton.com/Comm/Free/View.aspx?postKey=325156|양기획 타도와 관련된 것들로 도배될 지경]]에 이른다. 결국 양기획은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총괄기획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위의 '''노토리우스 사건과 마찬가지로''' 퇴사 처리를 했다는 명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은 채, '''그리고 그 어떠한 게임의 추후 밸런스 조절도 없는 채로''' 흐지부지하게 무마되어 버렸다. 폭주 에밀리아와 관련 스탠스들이 장기간에 걸쳐 대량의 보복성 너프를 먹고 [[고인]]급이 된 이후에도 인핸스 택틱스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고, 에라크 필드 이후로도 '''현질이 필수적으로 전제되는 인핸 12레벨 및 각종 유료버프 떡칠을 기준으로 한''' [[막장]] 필드 밸런스는 이후로도 계속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해당 사건을 전후해 imc에서 퇴사한 직원이라는 모 유저가 양심고백성 게시물을 남겼지만, 공식 홈페이지의 광역삭제 및 해당 계정 직접삭제로 인해 당시에도 원본은 금방 없어져 버렸고, 홈페이지를 여러 차례 개장한 [[2013년]] 이후로는 올드비 유저 몇몇의 입소문을 통해 겨우겨우 전해져 오고 있다. 당시 글에 따르면 양기획은 비록 직위를 내려놓긴 했어도 계속해서 근무하면서 여전히 회사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하며, 심지어 양기획을 찍은 인증샷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 양심고백성 게시물에 대해 공홈과 그라갤 양쪽에서 올드비 유저의 증언도 있었으나 이 증언글들도 얼마 지나지 않아 광속삭제되었다. 증언자들의 증언 게시물까지 삭제된 이상 노토리우스당 사건 당시의 자칭 내부고발글과 마찬가지로 진위 여부를 확인할 방법은 사실상 사라진 상태이다. 워낙에 이 때의 병크가 컸기 때문에 이후 그라나도에 뭔가 디자인 배경이 조금이라도 특이하다 싶은 캐릭터가 나오면 어김없이 [[음모론]]이 판치게 되는 안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되었다. [[레빈(그라나도 에스파다)|레빈]]의 경우에도 담당 디자인 팀의 [[오너빙의]]가 좀 있었던 편인지라 해당 캐릭터 항목이 생성되고 나서 그 쪽과 관련해서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쳤고, 결국 중간 정도의 서술로 합의가 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